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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기록

2010년 4월의 기록

윤준아빠웹비 2018. 5. 24. 10:29

2010년 4월의 기록...

 

둥이가 태어나고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육아에 정신을 놓는 바람에 사진이 많지 않더군요

그래서 4월의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.

 

둥이는 산후조리원에서 약 2주간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낸뒤 집으로 돌아와

잘 자락주고 있습니다. 표정도 다양해지고 날자가 지날수록 살도 통통하게 귀엽게 올라오고 있네요.

 

의도하지 않은 여러 표정중에 비슷한 표정이 나오는 것을 부모의 입장에서는

웃었다, 하품했다, 눈마주쳤다 호들갑 떨게 되는 시기인듯 합니다.

 

두 아이를 한번에 돌보려 고생이 많은 아내와

새벽에 함께 잠들지 못하는 아빠였습니다.

 

지금은 아득히 먼 예전의 기억이 되어 가물가물하지만

사진을 보며 돌이켜 보면 모든것이 낯설고도 신기하기만 했던 시기였네요.

 

오늘은 그때의 기억들을 꺼내어 늘어놓아 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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